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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두 번째 독립야구단 '미라클' 창단
입력 2015-02-24 17:55 
지난해 해체된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빈자리를 메워 줄 두 번째 독립구단이 탄생합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기업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이 호서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야구학과와 제휴해 미라클 독립구단을 창단합니다.
전직 야구선수 20명으로 팀을 구성했고 김인식 전 LG 2군 감독이사령탑, 김재박 전 LG 감독과 마해영 해설위원이 코치로 합류합니다.
창단식은 다음 달 20일 경기도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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