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라크 공무원 한국서 석유 배운다
입력 2007-06-12 17:32  | 수정 2007-06-13 08:06
석유 산유국인 이라크의 공무원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석유관련 지식을 배웁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라크 석유성 공무원 15명이 오늘부터 27일까지 16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 경제성장의 사례 분석과 함께 국제석유시장 동향과 유가전망 등에 대해 연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이라크 유전개발 참여에 대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이라크 공무원을 초청해 국내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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