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UAE "외국 회사 지분제한 일부 폐지 검토"
입력 2007-06-12 16:22  | 수정 2007-06-12 16:22
아랍에미리트연합, UAE가 경제개방 확대를 위해 자국에 진출한 외국 회사의 지분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통상정책을 일부 수정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셰이카 루브나 알 카시미 경제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서비스산업 분야에 한해 외국 회사의 허용 지분을 현재 49%에서 100%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은 두바이의 인터넷시티, 미디어시티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회사를 설립할 때 현지인이 최소 51%의 지분을 소유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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