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부업체 신용조회 영향 적어"
입력 2007-06-12 16:07  | 수정 2007-06-12 16:07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는 대부업체가 신용조회만 해도 신용등급이 4~5단계씩 하락한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부업협회는 한국신용정보 등 주요 신용정보회사의 신용등급 산출기준을 조사한 결과 대부업체의 신용조회로 인한 신용등급의 최대 하락폭은 1등급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대부업체가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 신용정보가 다소 차감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때문에 신용등급이 급락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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