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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성민, 3월 현역 입대
입력 2015-02-24 11:49  | 수정 2015-02-24 12: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29·본명 신동희)과 성민(29·본명 이성민)이 3월 24일과 31일 각각 입대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3월 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 악화 등에 따른 치료를 위해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성민은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한다. 성민은 지난해 서울지방경찰(구 호루라기 연극단)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해 1차 합격했으나, 최종 선발과정 중 지원을 포기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기초군사훈련 기간을 포함해 21개월 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1일 마카오에서 예정돼 있는 '슈퍼쇼6'이 신동과 성민의 고별 무대가 될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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