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분양APT 전국 5만가구 넘어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청약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5만가구를 넘어섰습니다.
▶ 주가 상승...아시아증시 혼조
주가가 아시아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4천선을 다시 넘어섰고 일본, 홍콩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 "자동차 1대당 세금 183만원"
지난해 자동차 1대에 부과된 유류세와 보유세 등을 모두 합친 평균 세금이 183만원으로 2005년보다 23만원, 8% 이상 늘었습니다.
▶ 체감 물가 세계 두번째로 비싸
다국적기업의 임원급 주재원들이 느끼는 우리나라 물가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와 런던보다 체감물가가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20조
내년에 지급될 수도권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올해보다 2배나 많은 20조원에 달해,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길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참여정부 들어 지급된 토지보상금만 87조원에 달합니다.
▶ 종합소득세 자진납부 30% 증가
올해 종합소득세 자진납부액이 3조원에 육박하며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청약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5만가구를 넘어섰습니다.
▶ 주가 상승...아시아증시 혼조
주가가 아시아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4천선을 다시 넘어섰고 일본, 홍콩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 "자동차 1대당 세금 183만원"
지난해 자동차 1대에 부과된 유류세와 보유세 등을 모두 합친 평균 세금이 183만원으로 2005년보다 23만원, 8% 이상 늘었습니다.
▶ 체감 물가 세계 두번째로 비싸
다국적기업의 임원급 주재원들이 느끼는 우리나라 물가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와 런던보다 체감물가가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내년 수도권 토지보상금 20조
내년에 지급될 수도권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올해보다 2배나 많은 20조원에 달해,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길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참여정부 들어 지급된 토지보상금만 87조원에 달합니다.
▶ 종합소득세 자진납부 30% 증가
올해 종합소득세 자진납부액이 3조원에 육박하며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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