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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에 “복통? 누구를 바보로 알아” 공황장애 오해
입력 2015-02-23 22:46 
사진=블러드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이상증후를 공황장애로 오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수술 도중 뱀파이어로 변할 뻔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술 중 억제제를 먹기 위해 수술실을 벗어난 박지상의 모습을 본 유리타(구혜선 분)는 복통? 누구를 바보로 아느냐. 아까 과장님은 복통이 아니라 전형적인 공황장애 환자 모습”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의사에게 멘탈 문제는 가장 중요하다”면서 과장님의 종합 건강검진 기록과 정신감정서를 정식으로 공개 요구할 것”이라고 몰아 붙였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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