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태성(30)의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23일 이태성 측의 말을 빌려 이태성이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며 양가의 합의 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7살 연상의 전 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게 된 사실도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은 드라마 '9회말 2아웃', '개와 늑대의 시간', '애정만만세', '옥탑방 왕세자', '금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한 이태성은 가수 성유빈의 형이다. 성유빈은 2007년 MBC '쇼바이벌'에 출연하기도 했다. 성유빈은 지난달 16일에는 배우 김승우가 작사한 곡 '이겨내야지'가 담긴 앨범 'ALIVE'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태성 이혼 사실에 네티즌들은 이태성, 결혼 했었구나” 이태성, 군복무 중이었구나” 이태성, 어쩐지 요즘 드라마에 안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