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효주, ‘사라진 내일’ ‘극적인 하룻밤’ 연달아 캐스팅
입력 2015-02-23 17:5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효주가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 이어 ‘극적인 하룻밤에도 캐스팅됐다.

23일 오후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는 ‘사라진 내일과 ‘극적인 하룻밤에 연달아 캐스팅돼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다.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에서 박효주는 윤계상의 첫사랑이자 잡지사 편집장 주연 역을 맡는다.

또한 박효주는 ‘공정사회로 첫 연출을 맡은 이지승 감독의 신작 ‘사라진 내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 근성을 가진 기자 혜리 역을 맡게 된다. 두 작품에서 극과 극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앞서 박효주는 ‘타짜-신의 손 ‘더 파이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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