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전자변형생물체 평가 기관 설립
입력 2007-06-12 13:32  | 수정 2007-06-12 13:32
유전자변형생물체 LMO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 국내에 처음 들어섰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서 LMO 위해성평가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동물실험실과 격리 재배시설, 유전자분석실 등을 갖춘 이 센터는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출입되는 LMO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LMO 개발 연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