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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9월 출산 예정…남편 백종원 반응보니
입력 2015-02-23 14:17 
소유진/사진=마리끌레르


소유진 둘째 임신, 9월 출산 예정…남편 백종원 반응보니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소유진은 현재 임신 10주차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9월에 출산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해 지난 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명망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백종원은 더본차이나와 더본코리아, 더본 아메리카, 더본재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 해외 매장은 30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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