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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포기 이유 “멤버 보내기 싫어” 폭소
입력 2015-02-23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타이틀곡 표적의 안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임박한 12집 앨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2015년 목표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2015년 목표는 방송 3사 1위"라며 컴백 포부를 밝혔다.
김동완의 대답에 앤디도 "이하 동문"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보였다.

이에 김동완은 "다른 목표를 말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안무를 바꾼 것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다"면서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다"고 말했다.
이에 몸을 사리는 것이 아니냐 물었고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원조 아이돌다운 여유로운 유머 감각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타이틀곡 표적 응원합니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아직도 너무 좋아” 신화 타이틀곡 표적 기대되는 그룹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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