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자동차 1대 세금 183만원...8% 증가
입력 2007-06-12 11:07  | 수정 2007-06-12 13:09
지난해 자동차 1대에 부과된 평균 세금이 183만원으로 2005년보다 23만원, 8%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자동차 관련 세수 총액은 29조원으로 국가 전체 세입액의 16.7%에 달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취득단계 자동차 1대당 세금은 37만 3천원, 보유단계에서는 17만 5천원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각종 유류세 등 주행단계에서는 모두 127만7천원의 세금을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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