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삼성SDI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앞으로 휴대전화 화면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면 기존 화면에 비해 두께나 무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새 화면이 적용된 휴대폰은 이르면 올 3분기 안에 출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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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면 기존 화면에 비해 두께나 무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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