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운 영국 차기총리, 이라크 첫 방문
입력 2007-06-12 10:22  | 수정 2007-06-12 10:22
이달 하순 영국 총리로 취임하는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하고, 이라크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의 이번 방문은 알 카에다와 종파 갈등에 대한 현황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한편, 브라운 장관은 이라크 파병에 비판적인 여론을 달래기 위해 영국군을 철수할 것이라는 언론의 예측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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