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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폭행했던 여자친구와 9월 재결합-임신…"현재 입장 정리중"
입력 2015-02-23 09:01  | 수정 2015-02-23 09:03
김현중/사진=스타투데이
김현중, 폭행했던 여자친구와 9월 재결합-임신…"현재 입장 정리중"

김현중, 폭행했던 여자친구와 9월 재결합-임신…"현재 입장 정리중"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늘 전 여자친구인 최모 씨와의 재결합과 임신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김현중씨와 연락이 닿았다. 현재 입장을 정리중이다. 최대한 빨리 정리를 하겠지만, 중대한 사항인만큼 오전중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 모 씨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이후 11월 최 씨의 생일에 김현중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최씨가 다시 마음을 열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났고, 이 무렵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최씨는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가 김현중이 사과하자 고소를 취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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