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이자 제프리 회장, 14일 방북
입력 2007-06-12 10:07  | 수정 2007-06-12 10:07
오늘(12일) 한국을 찾는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의 제프리 킨들러 회장이 한국 일정 이후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킨들러 회장은 통일부를 통해 북한당국으로부터 방북허가를 받아 14일 개성 공단에 있는 병원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번 방북은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북한을 찾는다는 의미를 지녀 앞으로 북한과 미국의 관계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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