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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청률 6%대 달성,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까
입력 2015-02-23 08:21  | 수정 2015-02-23 08:4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일요일 심야편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정규 편성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6.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5%대를 넘기기 힘든 일요일 오후 11시에 편성돼 방송됐음에도 평일 심야예능시간대 시청률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편성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다큐 3일은 8.3%,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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