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 총장 취임 6개월 긍정 평가

미국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취임 6개월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명성 강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잘메이 칼릴자드 미국의 유엔대사는 반 총장이 개인 외교와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와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칼릴자드 대사는 이어 반 총장이 책임감과 투명성을 주창해 왔고 미국 대표부를 포함해 많은 회원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