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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 넘치는 허당기 때문에 ‘꽈당’
입력 2015-02-23 00:04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수 홍진영이 허당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홍진영은 스케줄에 늦지 않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다. 그 순간 넘어졌고, 그의 손에 있던 모든 먹방 재료가 바닥에 널브러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홍진영은 당황했고, 멀리서 대기 중이던 정준일은 자신의 악기까지 팽개치고 그를 도왔다. 매너남 준일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홍진영은 넘어졌음에도 씩씩하게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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