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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서언 폭풍 먹방에 머쓱 “참고로 굶기진 않는다”
입력 2015-02-22 17:29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서언의 먹방으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새해를 맞아 떡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서언은 강사가 떡에 넣을 단팥 소를 주자 냉큼 집어 입으로 넣으며 그 맛을 음미했다.

서언이의 먹방에 이휘재는 참고로 아이들 굶기지는 않는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강사가 준 건 방금 만들어 따뜻한 떡 반죽이었다. 이것도 먹으면 어떡하죠?”라는 이휘재의 말에 강사는 이건 너무 크다”라고 답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서언이는 떡 반죽을 받자마자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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