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역비리' 중간수사결과 오늘 발표
입력 2007-06-12 05:00  | 수정 2007-06-12 08:18
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부실근무 의혹을 받은 가수 싸이등과 네댓개 병역특례업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브리핑을 통해 가수 싸이의 병역특례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오전 사법처리 윤곽과 수위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싸이가 근무했던 병역특례업체와 의심스러운 금품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난 싸이의 작은아버지를 포함해 업체 관계자 3명을 소환해 집중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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