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포스코가 적대적 M&A 기업 인수합병 위험에서 벗어날때까지 포스코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지분 87만주를 갖고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 지분보유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포스코 지분을 매입할 당시 1년간 보유한뒤 매도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포스코가 협조를 요청해오자 지분 장기 보유로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포스코가 적대적 M&A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판단될 때까지 1%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되 보유 지분 변화와 헤지 방법 등에 대해서는 매년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또 포스코측이 요구한 지분 0.5% 추가매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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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분 87만주를 갖고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 지분보유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포스코 지분을 매입할 당시 1년간 보유한뒤 매도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포스코가 협조를 요청해오자 지분 장기 보유로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포스코가 적대적 M&A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판단될 때까지 1%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되 보유 지분 변화와 헤지 방법 등에 대해서는 매년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또 포스코측이 요구한 지분 0.5% 추가매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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