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미, 조인성에 “자주 사귀고 헤어져라” 폭소
입력 2015-02-22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미가 후배 조인성에게 웃지 못할 조언을 건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는 영화 ‘헬머니의 주역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지난해 배우 김민희와 결별한 조인성에 대해 1년 전 신현준과 인터뷰 당시 조인성이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진짜 헤어졌다. 나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별, 희로애락을 많이 겪을 수록 연기가 치밀하고 신중하다. 자주 사귀고 헤어져라”라며 6개월 사귀고 헤어지고, 기간 두고 1년 사귀다 헤어지고 그래야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김수미는 조인성과 신현준이 바다에 빠졌는데 누구를 구하겠냐”는 질문에 신현준이 보고 있는데 어떡하니”라면서도 현준아, 네가 더 살았으니까 조인성 구할게”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 조인성 ‘김수미 조인성 ‘김수미 조인성 ‘김수미 조인성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