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자부 정원의 8% 인사쇄신 대상
입력 2007-06-12 06:27  | 수정 2007-06-12 09:27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정원의 8%를 '인사쇄신 대상자'로, 정원의 2%를 '퇴출후보'로 각각 분류해 재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자부에 따르면 부처내 인사쇄신위원회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2년 동안의 근무와 다면평가 성적 등을 분석해, 이중 64명을 '인사쇄신 대상자'로 선별해, 당사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쇄신대상자를 유형별로 보면 재배치 10명, 재교육 10명, 재교육.카운슬링 9명, 심신치유 4명, 권고서한 1명, 복무쇄신 3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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