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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돌직구 "언제까지 왕일것 같냐" 뜨끔
입력 2015-02-22 11:06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빠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바라는 거 뭐 있니 아빠한테"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이예림은 "어디 가면 사람들한테 좀 친절하게 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이예림은 "아주 그냥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어. 스태프 언니 오빠들도. 사람 얼굴을 보고 대답을 해. 언제까지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날카로운 독설을 날려 아빠 이경규를 당황시켰습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이경규의 술주정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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