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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연봉 최소 30억원 …네티즌 `한혜진 부럽다`
입력 2015-02-22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의 연승에 큰 공헌을 했다.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성용 연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3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자정 영국 웨일즈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스완지는 점유율 36%-64%뿐 아니라 패스성공률 67%-87%와 공중볼 다툼의 제공권 우위 37%-63%도 열세였다. 슛 역시 11-18로 더 적었다. 그러나 정작 유효슈팅에서는 6-3으로 앞서 홈에서 역전승을 거둘만한 실리 축구를 보여줬다.
2014-15 EPL에서 스완지는 10승 7무 9패 득실차 –4 승점 37로 9위, 맨유는 13승 8무 5패 득실차 +18 승점 47위로 4위가 됐다. 2팀에게 이번 시즌 리그는 이제 8경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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