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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양동근, ‘옹헤야’를 힙합 스타일로 편곡…완벽한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5-02-21 19:2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양동근이 민요와 힙합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설을 맞아 민요 특집으로 치러졌다.

이날 양동근은 민요 ‘옹헤야를 힙합 스타일로 편곡을 했다. 그는 왕의 용포를 입고 등장해서 빠른 래핑을 선보였다.

양동근은 흥에 겨워 객석으로 내려갔고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뜨겁게 호응을 보냈다.

그 결과 양동근은 424표를 얻어 조통달 삼부자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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