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혈관 질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건강한 편이지만 혈관 질환이 있다. 1년 전 식사 도중 쓰러졌다. 앰뷸런스가 일찍 안 왔으면 죽었을 것”이라 밝혔다.
딸 이예림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경규를 더욱 걱정했다. 이예림은 아픈 데 술 먹지 말라며 적당히 마시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가 적당히 먹으려면 술을 왜 먹냐. 나는 적당히 먹는 게 없다. 안 먹으려면 아예 안 먹고, 먹으려면 많이 먹는 것”이라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건강한 편이지만 혈관 질환이 있다. 1년 전 식사 도중 쓰러졌다. 앰뷸런스가 일찍 안 왔으면 죽었을 것”이라 밝혔다.
딸 이예림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경규를 더욱 걱정했다. 이예림은 아픈 데 술 먹지 말라며 적당히 마시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가 적당히 먹으려면 술을 왜 먹냐. 나는 적당히 먹는 게 없다. 안 먹으려면 아예 안 먹고, 먹으려면 많이 먹는 것”이라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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