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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처치곤란 전도 ‘화려하게 변신’
입력 2015-02-21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이 관심을 끌었다.
설 명절이 끝난 후 남은 명절 음식도 간단한 몇 가지 요리법만 더하면 새롭게 재탄생 시킬 수 있다.
전과 나물에 간단한 국물 양념을 더하면 덮밥을 만들 수 있다. 나물을 밥에 먼저 비비고 산적이나 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밥 위에 얹는다. 쇠고기 육수에 계란을 풀어 살짝만 끓여준 다음 만들어 놓은 밥에 부어주면 손쉽게 완성된다. 김밥으로 활용해도 좋다.
또한 토마토소스에 고기 산적이나 동그랑땡을 함께 볶으면 미트볼 파스타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떡국 떡은 불고기 양념장과 야채만으로 궁중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명절 후 남은 야채와 함께 참기름에 살짝 볶은 후 시판하는 불고기 양념장을 넣는다. 양념이 잘 베어 들도록 한 번 더 팬에서 익혀주면 궁중떡볶이가 완성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참고해야겠다”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음식 너무 많이 남았다”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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