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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언급 “인생 묘해, 그 녀석 실수 누군가에겐 기회”
입력 2015-02-21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재석이 노홍철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정말 신기하다. 인생이 묘하다. 김종국 씨와 했던 분량은 재밌어서 방송에 나오지 못해 굉장히 아쉬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근데 재녹화에 김정남과 슈가 등장했다. 그 녀석(노홍철)의 실수가 누군가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작년 연말 인기를 끌었던 ‘토토가 다큐 버전이다. 출연자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힘쓰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모습도 함께 담아냈다.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토토무 노홍철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토무 노홍철, 그 녀석 참” 토토무 노홍철, 지금은 어디 있나” 토토무 노홍철, 스위스에 있나” 토토무 노홍철,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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