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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기획 회의서 노홍철 깜짝 등장…복귀하나?
입력 2015-02-21 08:47  | 수정 2015-02-21 14:02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노홍철'/사진=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기획 회의서 노홍철 깜짝 등장…복귀하나?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기획 회의서 노홍철 깜짝 등장…복귀하나?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지난해 연말 화제를 모았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토토가' 기획 회의를 하는 노홍철을 따로 편집하지 않고 화면에 내보냈습니다. 스튜디오 녹화를 하면서 밝게 웃는 모습과 출연진들과 대화하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이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하차한 이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도 불참했습니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모습을 편집해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출연자들도 방송 내에서는 노홍철의 이름 대신 ‘그 녀석으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지난해 연말 화제를 모았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다큐 버전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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