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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허당기 가득한 쓰레기로 등장…손호준과 남다른 케미 자랑
입력 2015-02-21 00:02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 허당기 가득한 쓰레기로 등장…손호준과 남다른 케미 자랑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정우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정우. 그의 모습에 손호준은 엄청 반가웠다. 올지 몰랐는데 놀랐다”고 말했다. 정우 역시 나 또한 네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정우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엄청 반가웠다. 배우로서 많이 알려준다”고 애정을 그러냈고, 정우 역시 호준이가 반가웠다. 숫기가 없는데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차승원과 유해진 못지않았다. 생강을 눈앞에 두고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는가하면, 전자레인지가 있는데 왜 불을 피우냐 되물으며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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