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 신용등급 BB- 상향 조정
입력 2007-06-11 19:07  | 수정 2007-06-11 19:07
세계적 신용평가 기관인 S&P는 하이닉스의 장기 신용등급을 'B+'에서 'BB-'로 상향 조정했으나 장기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하이닉스에 대해 "D램과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시장 입지가 개선된 데다 최근 몇 년 간 견실한 실적과 구조를 유지하고 역량을 회복했기 때문"이라고 등급 상향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P는 또 "하이닉스의 시장입지가 확대되면서 규모의 경제효과도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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