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가수3’ 하동균, 1위 차지…첫 출연 몽니 7위
입력 2015-02-20 23:19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하동균이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경연의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권의 ‘제발을 부른 하동균은 1위를 차지해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2위에는 박정현이, 3위는 양파, 4위는 스윗소로우가 차지했다.

또 5위는 소찬휘, 6위는 휘성, 7위는 몽니가 자리했다. 공교롭게도 첫 경연에 출전한 휘성과 몽니가 최하위에 머물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나가수3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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