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스윗소로우, ‘서른즈음에’로 애절한 목소리 전해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스윗소로우가 경연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첫 무대를 꾸미는 스윗소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해 경연의 첫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애절한 목소리로 곡 특유의 쓸쓸함을 그대로 전했다.

또 그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고 그들만의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다.

한편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나가수3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