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갈수록 물오르는 ‘남남 케미’
입력 2015-02-20 22:16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갈수록 물오르는 케미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브로맨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해진은 차줌마의 해물찜을 위해 낚시터로 향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많은 수확을 거두지 못한 채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시각, 집에서 유해진을 기다리는 차승원은 시종일관 해진 씨, 왔나?”를 연발하며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신감 없이 집으로 도착한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수확한 재료를 검사받으며 웃음을 안겼고, 차승원은 수고한 유해진에게 캔 커피를 건넸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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