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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김지선, ‘룸메이트’ 프로그램에 “게스트 하우스”
입력 2015-02-20 21:3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재 발굴단 방송인 김지선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김지선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세븐(GOT7) 잭슨은 가장 보고 싶은 영재를 묻는 질문에 여자애가 보고 싶다”고 말해 패널들의 비난을 샀다. 패널들은 여자 말고 영재를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소윤이를 보고 내 어릴 때가 많이 생각났다”며 어릴 때 내가 많이 나댔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많이 참고 있는 거냐”고 말했고 MC 전현무는 ‘룸메이트다. 게스트 하우스가 어디 프로냐”고 외쳐 김지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소윤은 박상민의 딸로 영재로 등장해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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