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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영재로 등장
입력 2015-02-20 21:04 
[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재 발굴단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영재로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박상민의 딸 박소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윤의 등장에 패널로 나온 박지선은 내가 아는 사람의 딸 같다. 박상민의 딸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 등장한 박소윤의 부모는 박상민으로 밝혀져 박지선을 놀랍게 만들었다.

이어 박소윤은 일상 속에서 굉장히 산만한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윤여홍 심리교육 상담연구소 소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각 추론 능력이 최우수 수준으로 상위 1%이내에 들고 있다”며 박소윤의 지각 능력을 극찬했다.

또한 박소윤은 제작진이 낸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내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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