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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집에서는 반전 모습 ‘설거지로 땀 범벅’
입력 2015-02-20 2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가 청소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24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민기는 점심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청소기로 방바닥을 정리하는 등 청소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곧바로 설거지를 시작했다. 그는 설거지를 하면서 얼굴 전체가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조재현은 설거지를 하기 위해서 밥을 먹는 것 아냐?”라고 조민기의 과한 정리정돈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기 딸은 아빠는 땀을 뻘뻘 흘린다. 열과 성을 다해서 설거지를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스타 아빠와 20대 딸이 함께 출연하는 설특집 예능으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했고,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가정적인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보기 좋다”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폭소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의외의 모습이야”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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