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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소지섭 목소리로 듣는 ‘토토가’ 뒷 이야기
입력 2015-02-20 2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MBC가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세 달간의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동시에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예기치 못한 한 멤버의 하차 상황 속 빠른 대처로 이루어진 터보 섭외 재촬영 과정에서 첫 촬영에서는 계획에 없었던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던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탄다.

또한 위기를 정면 돌파해 기회로 만든 상황에 대한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출연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생생한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내 ‘무한도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의 절친이자,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방송 챙겨봐야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정말 재밌겠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기대된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소지섭이 내레이션이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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