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좌의 게임’ 삼둥이, 젤리 덕분에 이휘재 삼촌 응원 ‘성공’
입력 2015-02-20 19:1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왕좌의 게임에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휘재 응원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프로그램 ‘왕좌의 게임에는 이휘재와 김준호, 조우종이 MC로 호흡을 맞췄고, 성대현, 박성광, 김인석, 유상무, 신봉선, 허영지, 엠버, 박은영, 이상민, 김숙, 종현, 김기리, 지민, 설현, 김종민, 은지원, 김현철, 레이디 제인, 서태훈, 오나미, 소유, 보라, 정민, 아영, 수빈, 산들, 공찬, 이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의 명성을 걸고 대결에 나선 이휘재를 위해 삼둥이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응원을 시작했다.

특히 삼단 분리되어 다소 산만했던 대한, 민국, 만세. 그러나 젤리를 준다”는 아빠의 말에 이휘재 삼촌을 응원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우등생 만세는 젤리 없이도 사랑해” 만세” 등 응원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좌의 게임은 KBS2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 2일의 이휘재,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들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왕좌의 게임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