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육대’ 포미닛, 씨스타 제치고 양궁 단체전 금메달
입력 2015-02-20 19:12 
[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육대 그룹 포미닛이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 양궁 결승전에는 포미닛과 씨스타가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준 포미닛과 씨스타는 팽팽한 접전 끝에 포미닛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미닛를 승리로 이끈 권소현은 단체전에서 씨스타를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데 오늘이 그날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캡처=아육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