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아궁이 앞에서 멘붕…무슨 일?
입력 2015-02-20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삼시세끼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tvn 측은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배우 정우와 손호준의 사진을 공개하며 만재도의 흔한 섬노예. 우리 살아 돌아 갈 수는 있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와 손호준은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부채를 들고 아궁이를 바라보고 있는 정우와 옆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tvN 측은 과연 이 둘은 만재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의 게스트까지 가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사진만 봐도 웃겨”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방송 꼭 챙겨봐야지”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폭소했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정말 재밌겠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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