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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키워드] 설 극장 상영 영화, 연령별 세뱃돈,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 음식 칼로리
입력 2015-02-20 12:43 
설 극장 상영 영화
[주요 키워드] 설 극장 상영 영화, 연령별 세뱃돈,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 음식 칼로리


◇설 극장 상영 영화

설 극장 상영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올해 한국영화의 복고열풍에 불을 지핀 ‘국제시장은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이후 2달이 지난 현재까지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 1960년대 서울 무교동에 실제로 존재했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영화 ‘쎄시봉은 당시를 살았던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등 실제 인물들의 젊은 시절, 거기에 가공의 인물 오근태와 민자영의 로맨스를 더한 작품이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은 조선에 비밀리에 유통되는 불량은괴를 단속하려는 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그의 파트너 서필(오달수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여주인공으로는 히사코 역의 이연희가 투입됐다.

외화는 다양한 상차림으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은 엑스맨의 매튜 본 감독의 새 첩보영화로,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의 재능을 알아본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가 그를 구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배두나와 워쇼스키 감독이 다시 만난 ‘주피터 어센딩도 설 극장가를 노린다.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미래적 양식, 영국 박물관의 고딕 바로크 양식 등을 결합한 아름다운 영화미학을 통해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온갖 악령을 물리치는 존재를 주인공으로, 블록버스터의 명가인 ‘레전더리 픽쳐스와 ‘어벤져스 ‘엑스맨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다. 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를 풀어 1400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의 실화를 다뤘다. ‘모데카이와 ‘웰컴, 삼바 역시 설 극장가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도라에몽:스탠바이미 ‘스폰지밥 3D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 ‘명탐정 코난: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옐로우버드도 관객들을 찾는다.

연령별 세뱃돈

◇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 조사 결과가 화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전국 2~30대 미혼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적정선으로 느끼는 평균 금액으로 미취학 아동은 1만3000원이며 초등학생은 2만6000원 선이었다.

또한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728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1만 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중학생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은 보통 최소 3만 원에서 4만 원 선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에게 5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지만 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면 ‘플러스 알파를 얹어주는 게 좋겠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세뱃돈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고민이다. 미혼 및 기혼 남녀는 대학생과 취준생에게 최소 5만 원에서 많게는 10만 원까지도 챙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은 이번 설날에 세뱃돈으로 평균 20만1456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기혼 직장인(36.8%·268명)은 평균 24만932원을, 미혼 직장인(63.2%·460명)은 평균 16만1021원을 지출하겠다고 밝혀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세뱃돈 지출 금액이 약 8만 원 많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세뱃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밝힌 직장인이 전체의 46.2%로 가장 많았고, 44.4%는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세뱃돈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9.5%에 그쳤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법이 화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필수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뻣뻣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포털 웹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하나는 식사 습관부터 따져 보는 것이다.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 중 하나다. 이 같은 식습관을 고치는 순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두 번째는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하다.

네 번째는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 할 수 있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야 한다.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이 가능하다.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며, 매일 식사를 허겁지겁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마지막은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설 당일인 19일 계속된 고속도로의 정체는 밤 10시쯤 완전히 해소되고, 20일 현재 서울로 향하는 차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영동선 신갈 분기점은 아직 소통이 원활하다.

오늘 서울로 올라오는 길 정체는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전 10시쯤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4시나 5시쯤에는 정체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3만 대가 수도권에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설 음식 칼로리

◇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털사이트에 서비스 중인 설 음식 칼로리 콘텐츠에 따르면 1인분을 기준으로 떡국은 463kcal다.

만둣국은 480kcal, 산적과 조기찜은 각각 653kcal와 515kcal다. 대표적인 후식 중 하나인 식혜는 250kcal 정도다.

칼로리가 낮은 나물류의 경우 고사리나물은 59kcal, 도라지나물은 197kcal, 시금치나물은 60kcal다.

또한 잡채(1/2인분, 100g) 148kcal, 완자전(5개) 140kcal, 새우튀김(3개) 301kcal 등이다. 예컨대 점심식사로 떡국,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약식·단감까지 챙겼다면 총 섭취열량은 한끼에 자그마치 1473kcal가 되므로 신경써야 한다.

설음식을 조리할 때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한 뒤 채소를 곁들여 요리할 것을 권한다.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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