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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솔지, 10년 전 투앤비 시절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5-02-20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복면가왕 최종 우승자가 EXID 솔지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투앤비로 활동했던 시절이 화제다.
앞서 18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솔지는 ‘자체 검열 모자이크란 예명으로 등장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솔지가 그룹 투앤비 멤버였다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솔지는 EXID 합류전 지난 2006년 그룹 투앤비(2NB)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싱글앨범 ‘첫 번째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투앤비는 애즈원과 2007년 ‘홀리데이로 콜라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복면가왕 솔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솔지, 대박이다” 복면가왕 솔지, 투앤비였구나” 복면가왕 솔지, 폭풍 가창력” 복면가왕 솔지, EXID는 어떻게 들어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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