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 팬들 선물에 ‘90도 폴더 인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현우가 팬들에게 ‘90도 폴더 인사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현우의 팬들은 SBS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극본 윤지수, 연출 오충환)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차를 대접했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시간여행이란 소재로 풀어낸작품이다. 이현우는 이번 작품에서 ‘선(先) 사고, 후(後) 생각형의 고등학교 복싱 특기생 강문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커피차 앞에서 브이 포즈로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새해부터 고생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문재가 커피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앞에서 허리를 굽혀 공손하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이어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를 비롯해 류현경, 안내상, 전진서, 류상욱, 진혜원 등이 출연하는 SBS 특집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오는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1,2회 연속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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