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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근황보니…말도 잘 안통하는데? '어머나!'
입력 2015-02-20 10:25 
사진=SBS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근황보니…말도 잘 안통하는데? '어머나!'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근황보니…말도 잘 안통하는데? '어머나!'


배우 김지훈이 태국인과 결혼한 신주아의 근황을 언급했습니다.

김지훈은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안통하지 않느냐"며 걱정한 김정난에게 김지훈운 "두 사람(신주아와 남편)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주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근황, 부럽다" "신주아 근황, 별로 안궁금해" "신주아 근황, 언어가 잘 안통해도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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