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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아바타’ 넘어 역대 흥행 2위
입력 2015-02-20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아바타를 꺾고 역대 흥행 2위에 오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전날 14만18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수는 1362만1215명이다.
‘국제시장은 20일 ‘아바타가 기록한 1362만4328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 덕수(황정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역대 흥행 1위는 1761만1849명이 본 ‘명량이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연휴기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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