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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김소은, 송재림 일일 매니저 변신…그런데 극한직업!
입력 2015-02-20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의 김소은이 송재림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우결4 최근 녹화에서 김소은은 송재림의 소속사에 갔다가 ‘김순종 쿠폰을 받고 일일 매니저가 됐다.
게다가 송재림은 ‘참 잘했어요 도장을 내밀며 10번을 찍어야 일일 매니저가 끝난다고 통보한다는 후문. 극한직업 체험을 하게 된 김소은은 ‘김순종 쿠폰이 이렇게 돌아올 줄 몰랐다며 좌절했다.
송재림의 첫 스케줄인 미용실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선 김소은은 도장을 받기 위해 차 문을 열어주는 것은 기본, 직접 운전까지 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미용실에 도착한 김소은은 머리 감겨주기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나쁜 남자 콘셉트로 시작된 메이크업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며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한다.

또 예상외로 열혈 매니저로 완벽 변신한 김소은을 보며 송재림은 장난기가 발동하고, 도장을 갈구하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손등에 찍기, 겹쳐 찍기로 ‘밀당을 벌였다. 쉽지 않은 도장 채우기에 ‘뿌잉 뿌잉 애교는 기본이고 결국 송재림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신세가 됐다고.
21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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